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골든글러브/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논란 사례 == 사례를 보기 전에 1982년의 경우에는 당시 기준을 모르고 현대의 기준에 맞추어 본다면 유격수를 제외한 전 부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투수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 [[황태환]](OB) || [[김용운(야구)|김용운]](MBC) || [[김용달]](MBC) || [[차영화]](해태) || [[김용희]](롯데) || [[오대석]](삼성) || 김성관(롯데) [br] [[양승관]](삼미) [br] [[김준환]](해태) || 위의 명단 중 선수 시절 레전드였다고 할 만한 선수는 몇 명 되지 않을 뿐더러, 당해 성적도 평범했다. 이런 결과가 나온 까닭은, 프로 원년 골든글러브는 수상 취지가 지금과 달랐기 때문이다. 당시 골든글러브는 MLB 골드 글러브처럼 '''수비가 가장 뛰어난 선수'''를 뽑는 것을 기조로 했고, 따라서 수상 기준도 '''수비율'''(자살+보살/자살+보살+실책)이었다. 물론 [[세이버메트릭스]]가 많이 확산된 지금에야 수비율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으니 수비율로 상 주는것도 이상해 보이겠으나 세이버고 뭐고 없던 당시에는 수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가 수비율 하나뿐이었음을 상기하자. 그런 상황에서 수비를 가장 잘 하는 선수를 뽑기 위해 수비율을 기준으로 시상했으니 논란거리가 될 수상은 전혀 아니다. 대신 당시에는 포지션 별 최우수 선수를 따로 뽑는 '''베스트 텐'''이라는 상이 존재했다. 당대 연감을 보면 베스트 텐을 현재의 골든 글러브 위상으로 보고 있고 골든 글러브는 상대적으로 위상이 낮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1983년부터 골든글러브 시상 기준이 바뀌면서 두 상의 차이가 모호해졌고,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84년부터 골든글러브가 베스트 텐에 인지도가 밀린다는 이유 등을 들어 베스트 텐을 폐지하고 골든글러브로 통합한다. 1982년의 베스트 텐은 다음과 같다. 골든글러브 통폐합의 여파로 야구팬들에게 언급도 안되고 KBO홈페이지가 개편하면서 KBO에서 조차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비운의 명단. 현재는 [[https://www.koreabaseball.com/Reference/Ebook/EbookPublication.aspx|KBO 기록대백과]]에서나 확인 가능하다. || 투수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지명타자 || || [[박철순]](OB) || [[이만수]](삼성) || [[김봉연]](해태) || [[구천서(야구)|구천서]](OB) || [[이광은]](MBC) || [[오대석]](삼성) || [[이종도]](MBC) [br] [[장태수(1957)|장태수]](삼성) [br] [[윤동균]](OB) || [[백인천]](MBC) || 골든글러브와 베스트 텐에 동시선정된 선수는 [[오대석]]이 유일하다. 실질적으로 현재와 유사한 골든글러브 수상 기준이 확립된 후 논란 사례들은 아래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